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되어 별이 된
250명의 단원고 아이들의 존재를 마음속에 품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안산 청소년들이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통해
생명존중과 안전사회의 가치를 사회에서 풀어나가는 방식들을 배우는 학교입니다.
4.16늘풂학교의 선생님은
세월호 유가족들입니다.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재능으로
아이들에게 배움을 전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 서로의 이야기를 존중하고 경청합니다.
2) 서로의 경험을 통해 함께 배워나갑니다.
3)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함께 고민합니다.
4) 상호 경쟁이 아닌 서로 협력을 지향합니다.
5)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존중합니다.
4.16늘풂학교에서는 개인, 관계, 생명에 대한 존중을 함께 배웁니다.
나에 대한 관찰
나에 대한 사랑
관계에 대한 이해
타인에 대한 배려
생명에 대한 배움
생명을 위한 노력
지구를 살리는 공방교실
선생님 : 4. 16공방
마음으로 공감하고 몸으로 만나는 연극교실
선생님 : 4. 16가족극단 노란리본
죽은 나무에 생명을 불어넣는 목공교실
선생님 : 4. 16희망목공소
서로의 소리를 품는 음악극 합창교실
선생님 : 416합창단
희망의 꽃을 피우는 나눔교실
선생님 : 4. 16가족나눔봉사단
공방교실
나눔교실
연극교실
합창교실
목공교실
늘풂학교 선생님